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쥬베이]] 밑에서 자란 아이. [[아크 에너미]] '뇌굉 무조령'(정발판에선 무초린) 의 소유자. [[이중인격]]이며, 정확히는 한 육체를 두 영혼이 공유하고 있다.[* [[아수라 남작|모 남작]]와 같은 식. 다만 모 남작처럼 육체를 반반으로 나눠서 쓰는 건 아니다.] 생일(12월 13일)부터가 '쌍둥이의 날' 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실은 '''삼중인격'''(트리니티라는 이름에서 이미 대부분 예상했을 반전이지만). 삼중인격은 여자아이인 '루나'(ルナ / Luna)와 남자아이인 '세나'(セナ / Sena), 그리고 무조령 속에 있는 [[6영웅]] '[[트리니티 글래스필]]'. 이렇게 3명의 영혼이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란 이름은 원래 트리니티의 별명이며 '백금의 연금술사' 란 뜻을 갖고 있다. 플라티나의 주 인격은 루나와 세나이며, 플라티나라 하면 보통 이 2명을 가리킨다. (트리니티에 대해서는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를 참조.) 일러스트를 보다시피 루나&세나는 어린 아이이며 CS 스토리 모드에선 항상 로브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엄청난 대식가로 그 식사량은 함께 밥 먹는 라그나를 벙찌게 할 정도. 루나는 제멋대로이고 조급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쾌활하다 못해 아주 호전적인 성격으로 입이 좀 거칠다. ~~한 마디로 [[개초딩]].~~ 그에 반해 세나는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의 남자아이로, 예의 바르고 매우 소심한 성격이며 목소리도 느릿느릿하다. 소심하긴 해도 어찌어찌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듯 하며 태연하게 [[팩트폭력]]를 날리기도 한다. 루나와 세나는 사고방식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을 벌이곤 한다. 루나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타입이라면 반대로 세나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는 타입이다. [[노엘 버밀리온]]처럼 자신의 [[빈유|껌딱지 같은 슴가]]에 치명적인 컴플렉스가 있다. 대식과 연관이 지어져서 CP에선 플라티나의 칼 전용 승리 대사에 '많이 먹는데 왜 이리 작냐' 는 태클이 들어왔는지 화내며, 반그의 플라티나 전용 승리 대사에선 아예 운다. 이미 많이 먹어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육부진|키와 가슴은 그에 반비례]]하다보니...[* 프로필상 칼보다 키는 '''더 작고''', 체중은 '''더 무겁다'''... 발육부진인 것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은 한 몸에 여러 영혼이 깃들다 보니 힘든 것일 수도... ~~대신 그만큼 많이 먹잖아~~ 비슷한 예로 [[에드워드 엘릭|이 사람]]도 동생의 몫까지 식사와 수면을 하느라 키가 작다는 설이 있다.] 자신들을 길러주고 훈련시켜준 [[쥬베이]]를 존경하며 심지어 '''사모하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도 있어서 쥬베이의 관심을 독점하고 싶어하며, '''쥬베이와 친한 사람'''을 질투한다. 이상하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적대하는데 그 이유도 라그나가 쥬베이와 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얀데레]]는 아니며 그냥 어린애의 질투일 뿐이다. 반그가 라이치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물론 이쪽은 추잡한 아저씨지만~~ 원래는 이카루가 내전이 벌어졌던 제5계층도시 이부키드에서 은밀하게 '''뭔가'''를 수호하고 있었지만 CS에서 은인인 [[쥬베이]]의 부탁으로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에 찾아왔다. 플라티나의 이중인격을 알고 있는[* 두 인격체가 있다는 것은 라그나를 비롯해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지만 세번째 인격체가 있다는 것까진 알아채지 못한다. 허나 반그는 3번째 인격인 트리니티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오오 반그 오오.] 사람들 사이에서는 루나보다는 세나가 대화하기 더 편하다는 것 같다. 그렇지만 스토리 모드 등에서 등장할 때에는 대부분 루나가 대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세나는 자다가 깨었다는 말을 하곤 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번갈아가면서 잠을 잔다는 것 같다. 취미가 [[오셀로]]라는데 아마 이중인격(루나&세나)끼리 같이 하는 모양.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혼자서 오셀로 놀이. ~~[[혼자놀기]]의 진수~~ 플라티나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그녀를 부를 때 '너'가 아닌 '너희'라고 한다. 1인칭은 주로 '루나'나 '세나' 같은 [[3인칭화]]를 쓰지만,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오면 '우리'라고 하기도 한다.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얼맥]]?~~ 이 둘은 트리니티의 인격이 무조령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드라이브인 매지컬 심포니 자체가 무조령의 능력이니 무조령 자체는 아크 에너미로 파악하고 사용하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그 안에 트리니티의 인격이 있는 건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하쿠멘의 스토리에서 무조령을 본 하쿠멘이 "뇌굉 무조령... 트리니티인가?" 하고 묻자 "'''트리니티... 뭐야 그게?'''" 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확실한 듯. 모른 척 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입이 거칠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의 루나가 대답을 했기 때문에 모르는 척 하는 거라고 보긴 어렵다. ~~이게 연기라면 하자마는 악역 자리를 루나에게 바쳐야 한다~~[* 다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단의 행적 문단을 참고할 것.] 눈이 하트 모양인 데다가 한 몸에 2개의 영혼이 깃든 고아라서 그런지 라그나와 같이 '만들어진 몸' 의혹을 받고 있다. 게다가 세나의 말투가 페이즈에 나온 트리니티의 말투와 똑같기 때문에(~에요) 가설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CP 아케이드 모드부터 트리니티가 무조령의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때 플라티나의 눈의 하트 모양이 없어진다. 아무래도 눈의 하트 모양은 루나, 세나만의 것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